안녕하세요!
cool입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갓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꼽히는
바로 그모델 T2C 모델입니다.
그리고 몇일을 사용해본 결과!
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가격은배 무료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아 162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개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패키지
출처 입력
제가 받은 제품은 T2C 제품입니다.
일단 패키징은 제품 가격은 1만원대 기준으로
잡는다면 정말 괜찮은 패키징입니다.
만원대에서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패키지가 참 좋습니다..
후면에는
2TC 스펙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옵니다.
블루투스 버전 5.0을 지원하고
유효거리는 10m
충전시간은 2시간
대기 시간은 120시간
이어폰 배터리 캐퍼시티는 3.7V 43mAh
케이스 배터리 캐퍼시티는 3.7V 800mAh
배터리 타입은 리튬이온 배터리
지원 프로파일은 HFP / A2DP / HSP / AVRCP
입니다.
정품 스크래치를 긁으면
정품 코드가 나오고
QCY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끝나요.
유닛
출처 입력
유닛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닛의 스펙 자체는
T1하고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바뀐점이라고 하면 블루투스 5.0을지원해준다는점
악세서리
일단 본체를 개봉하면
하단부에 박스가 있는데요
박스 안에는
설명서 + 여분의 이어팁 + 충전케이블
필요한것만 들어있습니다.
이어팁 같은 경우에는 재질이
딱 중간정도 차음성이 그냥 2만원짜리에 어울리는 이어팁인것 같습니다.
대, 중, 소로 제공이 되며
중짜리는 유닛에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귀의 사이즈에 맞게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 전면에는 QCY 1TS / 2TC에 관련된
중문 설명서가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후면에는영문인데
멀티 펑션 에 관련된
내용이 표기가 되어있네요
재생 / 정지 버튼을 클릭하면 되고
왼쪽 유닛을 더블 클릭하면 이전 곡,
오른쪽 유닛을 더블 클릭하면 다음 곡.
멀티 펑션버튼(MFB)을 1초간 누르고 있으면 시리로 연결됩니다.
기본적으로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멀티 펑션버튼(MFB)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전원관리가 된다고 하네요.
전화가 왔을 때에는 바로 클릭하면
전화를 받기
멀티 펑션버튼(MFB)을 길게 누르면 전화를 거절하기
그리고 충전 케이블은
좀 짧습니다.
만원대로 구입하는거니 감안해야죠
그러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여러가지의 곡을 테스트 해봤는데요.
뭐 사운드 장비는 잘 아시겠지만,
온전히 제 개인적으로 느낀거니
참고 하시시만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질
출처 입력
"1만원 대에 이런 소리가 난다?"
통상적으로 5만원대같은 중간가격대에서 나올 수 있는
사운드 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음부분들은 거의 포기해야하는데
QCY 2TC 모델의 경우
확실히 저음은 살아있습니다.
이건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밸런스를 숫자로 표기한다면
저음 45%
중음 25%
고음 30%
이런 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좋아하는 밸런스였습니다.
크래들
출처 입력
크래들의 배터리는 기존 T1S에 비해서
상당히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저는 T1을 써보지를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크래들 자체의 배터리만으로도
상당한 시간동안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사용을 하고, 크래들 별도로 충전을 1-2번 정도했고
1주일을 사용했습니다.
사용 빈도에 따른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출퇴근 용도라면
굉장히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1. 뚜겅 힌지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느낌이 있다. (본인은 불편함은 별로없다)
2. 보컬이나, 중음역대를 조금만 살린다면 좀 더 좋을 것 같다.(욕심이지만)
3.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이 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같지만 아주아주 가끔있다.
4. 유튜브를 볼 때 딜레이 약 0.1~0.2초 가량의 딜레이가 살짝있다.
4. 통화시 상대방이 못알아 들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좋지도 않다.
총평
출처 입력
1만원대에서 어떻게든 꽉꽉 우겨넣으면 이런느낌일까
그렇다고 해서 1만원대가 고가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를 하면서 까다는게 말이 안된다.
화이트 노이즈, 끊김 현상, 딜레이 모두 다른 고가 블루투스 이어폰에 다있다.
확실한 것은
"가격"
이 것 하나만으로도 모든 단점을 잊어버리는
묵직한 한방이 있다.
잃어버리면.
또 사버리면 된다.
가성비를 넘는 갓성비 라고 해도 무방하다.
별점은 무조건 5다
★★★★★
다만 동일한 가격대의 성능에서 QCY T2C
블루투스 이어폰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제품은 아직 존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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